LG유플러스, 美 바이아컴CBS '최신 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CBS가 이달 미국 현지 방영을 시작한 신규 스핀오프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의 국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의 TV 시청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제휴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10월부터 IPTV(U+tv)와 모바일TV(U+모바일tv)에서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이하 CBS) 최신 드라마를 무상으로 국내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CBS가 이달 미국 현지 방영을 시작한 신규 스핀오프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의 국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CBS 드라마 시청을 위해 다양한 OTT를 구독하던 고객은 U+tv·U+모바일tv에서 모든 콘텐츠를 무료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의 TV 시청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제휴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전기차 풀라인업 내년까지 조기 구축한다
- 국감, 내달 1일 개막…플랫폼·원전·대장동 '혈전 예고'
- 유료방송 채널개편 확대...홈쇼핑 '반발' vs 유료방송 '효율화'
- 본드가 사랑한 무기...‘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 마지막 GPU 퍼즐 조각 맞춘 인텔, 내년 시장 파장 예고
- [단독]공정위, 사무실 규제 개선 착수
- [알뜰폰 1000만시대, 새판을 짜자]〈하〉알뜰폰, 고유 가치 만들어야
- [과학기술이 미래다] <20>박 대통령, 과기연구소 장소 결정
- 일본 100대 내각총리대신에 기시다...4일 취임
- 국민의힘 치열한 4위 경쟁…"당원 30% 투표 변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