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美 바이아컴CBS '최신 드라마' 국내 독점 제공

박종진 2021. 9.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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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CBS가 이달 미국 현지 방영을 시작한 신규 스핀오프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의 국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의 TV 시청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제휴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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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0월부터 IPTV(U+tv)와 모바일TV(U+모바일tv)에서 미국 방송사 '바이아컴CBS(이하 CBS) 최신 드라마를 무상으로 국내 독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CBS가 이달 미국 현지 방영을 시작한 신규 스핀오프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의 국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CBS 드라마 시청을 위해 다양한 OTT를 구독하던 고객은 U+tv·U+모바일tv에서 모든 콘텐츠를 무료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객의 TV 시청시간이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바이아컴CBS와 제휴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차별적 혜택을 늘려 LG유플러스의 찐팬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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