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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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최용석 부회장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항구도시이자 관광도시인 부산은 글로벌 엑스포를 개최하기에 충분한 역량을 가진 곳"이라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도전에 골든블루가 힘을 보태겠다. 향후 성공적인 개최까지 이어져 부산이 한국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전파하는 경쟁력있는 국제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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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골든블루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최용석 부회장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함께해요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이다. 2030년에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지지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해당문구 앞에서 사진을 찍고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주관 아래, 유치 의향서 공식 제출 시기에 맞춰 올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정부 및 부산시 투트랙으로 확산돼 왔다. 최 부회장은 최강호 진영푸드 회장 지목으로 부산시 캠페인의 마지막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최 부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항구도시이자 관광도시인 부산은 글로벌 엑스포를 개최하기에 충분한 역량을 가진 곳"이라며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도전에 골든블루가 힘을 보태겠다. 향후 성공적인 개최까지 이어져 부산이 한국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전파하는 경쟁력있는 국제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초에는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이 강병중 넥센 회장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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