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농협 'NH콕뱅크'서 유무선 서비스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에서 유무선 서비스를 판매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농협 상호금융(회장 이성희)과 제휴를 맺고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를 통해 통신 제휴 서비스인 '콕+U+'를 선보인다고 30일 발표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하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에서 유무선 서비스를 판매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농협 상호금융(회장 이성희)과 제휴를 맺고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를 통해 통신 제휴 서비스인 '콕+U+'를 선보인다고 30일 발표했다.
NH콕뱅크는 농협의 금융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OTP없이 핀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조회, 송금, 결제, 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신설하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알뜰폰과 홈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참 쉬운 가족결합' 할인혜택을 제공받아 통신료를 절감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늘리고, 농협 상호금융은 앱 서비스 라인업을 다각화함으로써 NH콕뱅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내년 금융·통신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상품도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컨슈머 부문장(부사장)은 "금번 양사의 제휴는 콕뱅크 회원과 농협 조합원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나아가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기반이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농협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U+, 한국벤처투자 "K-유니콘 발굴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사회공헌기금 7000만원 전달
-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취약노인 주거환경 개선
- 부산시민 10명 중 9명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부산에 도움”
- 유베이스 그룹사 넥서스 커뮤니티 "AICC 성공 위해 전문운영사와 협업 중요"
- 새단장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관 3일 재개관
- 딜라이브, FAST 서비스명 '디바'로 변경
- 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신규 모드 '버그 모드' 출시
- LG CNS-대한제강, 합작법인 아이모스 설립…"AI 철스크랩 분류 사업 본격화"
-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日 라쿠텐과 28㎓ 협력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