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고목동 한국 지사장 선임

최은정 2021. 9. 30.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 보안 기업 아크로니스는 고목동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파샤 에르쇼 아크로니스 아시아태평양·일본(APJ)·중동아프리카(MEA) 지역 세일즈·글로벌 채널 총괄부사장(SVP)은 "고 지사장은 자사 급성장기에 합류해 클라우드 분야의 강력한 비즈니스 리더십과 전문 지식을 팀에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은 최근 사이버 보호에 대한 요구사항이 급격히 늘면서 APJ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한 곳이 됐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클라우드 등 사업 전문가로 꼽혀.."국내 사업 성장 가속화 도울 것"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아크로니스는 고목동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고목동 아크로니스 코리아 대표 [사진=아크로니스]

고 지사장은 네트워크·가상화·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보안과 데이터 관리 등 사업을 30년 이상 담당해온 IT 전문가다. 아크로니스 합류 전에는 컴볼트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포지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릭스 시스템스 코리아에서 신규 솔루션 출시, 시장 개발, 채널 전략 구축, 고객 영업 등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아크로니스 글로벌 리더십 팀에 합류한 고 지사장은 아크로니스 코리아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안티 랜섬웨어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증 기술들을 통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설립된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감독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파샤 에르쇼 아크로니스 아시아태평양·일본(APJ)·중동아프리카(MEA) 지역 세일즈·글로벌 채널 총괄부사장(SVP)은 "고 지사장은 자사 급성장기에 합류해 클라우드 분야의 강력한 비즈니스 리더십과 전문 지식을 팀에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은 최근 사이버 보호에 대한 요구사항이 급격히 늘면서 APJ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한 곳이 됐다"고 했다.

고 지사장은 "글로벌 전략과 가치를 국내에서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 비즈니스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이버 보호 솔루션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