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일 68명 확진..전날보다 1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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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414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Δ26일 101명 Δ27일 67명 Δ28일 84명 Δ29일 68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414명이 됐으며, 현재 603명이 입원했고, 1만777명이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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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수보다 16명 감소한 수치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414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24명, 창원 18명, 양산 9명, 사천·거제 각 6명, 창녕 3명, 진주·밀양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26명(38.2%)이다.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9명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20명(29.4%)이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Ⅰ과 관련해 6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명이 됐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Ⅱ와 관련해서도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확진자는 33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해 1명의 확진자도 추가됐다. 누적확진자는 93명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Δ26일 101명 Δ27일 67명 Δ28일 84명 Δ29일 68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414명이 됐으며, 현재 603명이 입원했고, 1만777명이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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