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9일 49명 확진..백신 접종 완료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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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717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47명을 더하면 29일 발생한 확진자는 4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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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1만2717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47명을 더하면 29일 발생한 확진자는 49명이다. 이는 28일 확진자 52명에 비해 3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명의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시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도 3명 발생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27일 연수에 참여했다가 앱이탈로 적발됐다.
또 동래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은 지난 28일 카페를 방문했다가 주민신고로 적발됐다. 영도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도 같은 날 주차장을 방문했다가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전날 1만178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3만354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5.7%, 2차 접종률은 50.4%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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