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5명 코로나19 확진..어제 하루 68명

홍정명 2021. 9.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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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29일 밤으로,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68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명, 거제 2명, 창녕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30일 오전 10시 현재 1만1414명(입원 603, 퇴원 1만777, 사망 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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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2, 거제 2, 창녕 1명…누적 1만1414명

[서울=뉴시스]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2564명 늘어난 31만1289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증가해 누적 248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076명 증가해 총 3만4603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29일 밤으로,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68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명, 거제 2명, 창녕 1명이다.

창원 확진자 2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일가족이다.

창녕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30일 오전 10시 현재 1만1414명(입원 603, 퇴원 1만777, 사망 3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5184명, 자가격리자는 357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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