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붐비는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헌정 입력 2021. 9.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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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확진자(목요일 0시 발표)로는 최다 기록이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1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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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확진자(목요일 0시 발표)로는 최다 기록이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1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2021.9.30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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