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공동학술대회 내달 1일 개최

이철진 기자 2021. 9.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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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신병주)와 함께 '외규장각 의궤로 본 공신 책봉과 녹훈 의례'를 주제로 10월 1일 학술대회(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광해군에서 영조대까지 이루어진'공신녹훈(功臣錄勳)' 관련 의궤 4책을 연구한 성과를 7개의 주제로 나누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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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신병주)와 함께 '외규장각 의궤로 본 공신 책봉과 녹훈 의례'를 주제로 10월 1일 학술대회(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유튜브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광해군에서 영조대까지 이루어진'공신녹훈(功臣錄勳)' 관련 의궤 4책을 연구한 성과를 7개의 주제로 나누어 발표한다. 


특히 연구자료 중에는 '보사녹훈도감의궤(保社錄勳都監儀軌)' 등 외규장각 의궤 유일본 3책이 포함되어 자료적 가치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는 10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http://youtu.be/2Q_3h0pcUrM)로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며,  주소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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