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2564명..7일 연속 '요일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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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내내 요일 최고치를 새로 썼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564명 늘어난 31만12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539명, 해외유입 25명이다.
이 기간 내내 사태 발생 이후 요일별 확진자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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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내내 요일 최고치를 새로 썼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564명 늘어난 31만12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539명, 해외유입 25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충남 55명, 경북 5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러시아 4명, 러시아·미얀마·카자흐스탄 3명 등이다.
이달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2434→3273→2771→2383→2289→2885→2564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내내 사태 발생 이후 요일별 확진자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248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36명이다. 현재 3만4603명이 격리 중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3만1198명 추가돼 누적 3900만2427명(76%)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52만6133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517만260명(49%)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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