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 만든다"..현대차-UNDP, '포 투모로우' 1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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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유엔개발계획)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포 투모로우'의 1주년 기념행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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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유엔개발계획)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UNDP가 작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캠페인이다.
양 기관은 누구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지난 5월 프로젝트 론칭 8개월을 맞아 3가지 솔루션을 처음 영상으로 선보였다. 또 3가지 솔루션 외에도 1년여 동안 총 44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72개의 다양한 솔루션이 홈페이지에 응모됐다.
제76차 UN 총회 기간 중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1주년 기념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프로젝트에 솔루션을 제안한 응모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프로젝트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공개 토론회, 라이브 Q&A 세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미 현대차 브랜드경험1실장과 조셉 디 크루즈 UNDP 특별고문의 지난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와 추후 계획을 담은 축하 연설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공개 토론회는 모빌리티 관련 솔루션과 해당 솔루션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벤자민 델 라 페냐 공유 모빌리티 센터장과 파올라 콘스탄티노 UDNP 과테말라 담당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포 투모로우'의 1주년 기념행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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