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다시 돌아올 TOP6 기다려달라" 눈물로 전한 진심(콜센타)

황혜진 2021. 9. 3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다시 돌아올 탑(TOP) 6를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9월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특집 '탑식스의 선물' 제2탄에서 더욱 진한 감동이 농축된 특급 무대들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된 '탑식스의 선물' 제1탄에서는 그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레전드 무대'들이 대거 방출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탑6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가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시 돌아올 탑(TOP) 6를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9월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특집 ‘탑식스의 선물’ 제2탄에서 더욱 진한 감동이 농축된 특급 무대들이 공개된다.

‘탑식스의 선물’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 기획한 특집이다. 23일 방송된 ‘탑식스의 선물’ 제1탄에서는 그간의 퍼포먼스를 뛰어넘는 ‘레전드 무대’들이 대거 방출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방송될 제2탄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진하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탑6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무대로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가 공개된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다양한 서사가 담긴 무대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든 탑6가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탑6의 진심을 담은 무대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영탁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선곡, 역대급 열창으로 멤버들의 눈물샘이 터져버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한 막내 정동원이 이 곡을 선택한 이유를 말하자 모든 멤버들이 간신히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고, 급기야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해 자리를 벗어나는 멤버까지 속출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다시 돌아올 탑6를 기다려 달라”며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선곡해 긴 여운을 남겼다. 담담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묵직한 메시지로 스튜디오를 압도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든든한 맏형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눌러 담은 노래로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김희재와 이찬원은 “시청자와 팬분들께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 어떤 선곡을 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탑6의 진심뿐만 아니라 ‘추억 꾸러미’를 통해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명곡 무대’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찬원의 ‘연리지’, 장민호의 ‘서울 가 살자’ 등 큰 주목을 받은 ‘사콜’ 레전드 무대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희재는 ‘사콜’ 1회 때 선보였던 ‘이따,이따요’를 새로운 안무와 함께 선보여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 MC들의 대변신 코너 ‘인기중심 트롯 뱅크’가 이어져 장민호와 이찬원의 신곡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사랑의 콜센타'는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에 1년 6개월간 동고동락한 MC 김성주, 붐에게 전하는 특별한 감사 인사와 서로에게 전하는 TOP6의 비밀 영상 편지 등 다양한 무대와 더불어 훈훈한 감동의 순간들이 본방송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