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北 "남북 통신선 복원"..제이에스티나 등 경협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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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는 소식에 대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 시정연설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 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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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달부터 남북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는 소식에 대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제이에스티나는 전일 대비 27.59%오른 4천925원에 거래 중이다.
신원(9.97%), 아난티(4.85%), 재영솔루텍(4.15%), 현대엘리베이터(3.95%) 등도 상승 중이다.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 시정연설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 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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