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프리즘 마스터피스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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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주얼리와 명품시계 등 총 100억원 상당의 42개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린다.
빛을 분산해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을 얻는 '프리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각각의 색상에 따라 전시한다.
약 1.2 캐럿의 루비와 174개가 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레드 스트랩의 브레게 마리앙투아네트 당텔을 비롯해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쇼파드 해피다이아몬드 주얼리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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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주얼리와 명품시계 등 총 100억원 상당의 42개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10월 3일까지 '프리즘 마스터피스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빛을 분산해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을 얻는 '프리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각각의 색상에 따라 전시한다. △화이트 △레드 △블루 색상별로 나누어 진열, 같은 색감의 은은한 디스플레이 조명 빛을 더해 주얼리의 화려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화이트존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주얼리 3점과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시계 2점을 전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그라프 페어 쉐이프 다이아몬드 주얼리 세트가 있다. 43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레게 레인드 네이플8939 오뜨 주알레리, 8억원 상당의 예거르쿨트르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화이트 계열의 상품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레드존에서는 붉은색 루비가 세팅된 주얼리 3점과 레드 컬러의 시계 2점을 전시한다. 약 1.2 캐럿의 루비와 174개가 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레드 스트랩의 브레게 마리앙투아네트 당텔을 비롯해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쇼파드 해피다이아몬드 주얼리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블루존에서는 푸른색 사파이어와 탄자나이트가 세팅된 주얼리 5점과 블루 컬러의 시계 3점을 전시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뮤지엄 컨셉의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백화점 위상에 걸맞는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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