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동해·은혁 솔로→D&E 정규 발매..역대급 활동 예고

Label SJ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D&E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활동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D&E는 10월 말 국내 첫 정규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 발매에 앞서, 동해와 은혁의 솔로 디지털 싱글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 발매와 더불어 음악방송 무대까지 장식, 본격적인 솔로 활동 후 슈퍼주니어-D&E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등 데뷔 이래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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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8일부터 매일 밤 10시 슈퍼주니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중인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 CF 패러디'(SUPER JUNIOR-D&E The 1st Album 'COUNTDOWN' CF Parody) 영상도 눈길을 끈다. 은혁은 "댸니 노래 듣는다 좋은 나를 만든다"라며 익살스러운 춤이 포인트인 침대 광고를, 동해는 "흔들리지 않는 디앤이"라며 침대 광고를 각각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 CF 패러디에 이어 30일부터는 슈퍼주니어-D&E가 함께 하는 패러디 광고가 업로드 돼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 발표를 시작으로, 10년간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