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 국내 업계 최초 공기순환기 신제품 인증 획득

박소라 2021. 9. 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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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대표 김정환)은 자사의 스탠드형 공기순환기(환기시스템) 휴벤S가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휴벤S는 실내 환기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 기술과 환기와 공기청정의 동시 구현했다.

힘펠 관계자는 "공기순환기 휴벤S의 앞선 기술과 성능은 국민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환기업계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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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휴벤S가 국내 업계 최초로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

힘펠(대표 김정환)은 자사의 스탠드형 공기순환기(환기시스템) 휴벤S가 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NEP) 인증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혹은 이에 준하는 대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정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휴벤S는 전기·전자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기립형 환기 공기 청정장치'로 신제품 인증을 받았다.

스탠드형 공기순환기 휴벤S는 실내 환기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 기술과 환기와 공기청정의 동시 구현했다. 업계 최저소음 실현, 결로방지 등 혁신적 환기 기술이 적용됐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실내공기질 조성이 가능하다.

천장 덕트를 활용하지 않고도 창문과 벽면 등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어 기존 공기순환기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내외 공기 치환 시 냉방에서 손실되는 냉난방에너지를 70% 이상 줄여주는 에너지회수가 가능한 전열교환소자도 적용됐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온난화 물질 발생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휴벤S는 실내 비말농도를 낮춰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실내 공기를 시간당 12회 환기를 하면, 공기 중에 통상 10분 전후로 부유하는 비말 88%가 제거된다. 공기 전파에 의한 집단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힘펠 관계자는 “공기순환기 휴벤S의 앞선 기술과 성능은 국민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환기업계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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