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래퍼'..딘딘, '달리와 감자탕' OST 발매..김민재 테마곡

김샛별 2021. 9. 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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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달리와 감자탕'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본업 가수로서의 능력을 뽐낸다.

딘딘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연출 이정섭)의 두 번째 OST '직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딘딘은 이번 '직진'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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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의 메인 테마곡인 OST '직진'을 발매한다. /모스트콘텐츠 제공

두 번째 OST '직진', 30일 오후 6시 발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딘딘이 '달리와 감자탕'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본업 가수로서의 능력을 뽐낸다.

딘딘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연출 이정섭)의 두 번째 OST '직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직진'은 본능과 신념에 따라 주어진 기회를 악착같이 잡겠다는 패기와 강단이 드러나는 무학(김민재 분)의 메인 테마곡이다. 리드미컬하고 펑키한 반주가 특징인 '직진'은 또렷한 딘딘의 딕션과 중독적인 훅이 더해져 극에 유쾌함과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뛰어난 랩 실력, 프로듀싱 능력과 더불어 DJ, 예능까지 섭렵하며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딘딘은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실력파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EP '소음집'의 첫 번째 선공개 발라드곡 '더는 사랑 못 할 거예요', 7월 민경훈과 컬래버한 록발라드 곡 '사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요'에서 프로듀싱을 맡으며 장르와 영역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딘딘은 이번 '직진'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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