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YG의 6배?".. 방시혁, 주식평가액 3조9257억

방시혁이 지난 29일 방송된 ‘TMI뉴스’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위 스타임이 알려졌다. /사진=엠넷 방송캡처

방시혁이 무려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주식의 6배나 높은 주식부호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Mnet ‘TMI뉴스’ 29일 방송에서는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 BEST 11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시혁이 주식 평가액 3조9257억원으로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위 스타에 올랐다. 방시혁은 박진영에게 스카우트 되어 J엔터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이후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키며 현재의 위치까지 올랐다.

2021년 상반기는 회사가 더 커지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제대로 불러일으켰고, 최근 해외 레이블 인수라는 역사를 쓴 만큼 무려 억 단위를 뛰어넘은 조 단위까지 내다봤다.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100대 기업에도 오를 정도. 

특히 소속 아티스트 BTS가 올해 상반기 ‘버터’란 곡으로 전세계에서  대히트를 쳤고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L과 H대기업을 뛰어넘은 넘은 정도. 특히 이수만과 박진영, 양현석의 주가 평가액보다 무려 6배나 높은 수익인 3조9257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두 “천문학적인 숫자다”라며 다시 한 번 BTS(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 클라스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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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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