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숏폼 콘텐츠 '릴스'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 서비스 릴스를 앞으로 페이스북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제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뉴스 피드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릴스 콘텐츠를 제작한 창작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릴스 콘텐츠 관련, 연동 시스템 및 광고 도입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인스타그램의 숏폼 콘텐츠 서비스 릴스를 앞으로 페이스북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은 2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안드로이드, 애플 운영체제(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릴스는 중국 틱톡과 유사한 짧은 영상 플랫폼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도 올 들어 ‘쇼츠’를 선보이며 숏폼 콘텐츠 시장에 합류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멕시코, 인도, 캐나다, 미국에서 릴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제작한 콘텐츠를 페이스북 뉴스 피드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다. 페이스북 내에서 직접 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릴스 콘텐츠를 제작한 창작자에게 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과 릴스 콘텐츠 관련, 연동 시스템 및 광고 도입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숏폼 영상 최강은…틱톡 아성에 유튜브·인스타 도전
- 페이스북서, 숏폼 콘텐츠 '릴스' 도입
-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길이 30초에서 1분으로 늘려
- 인스타그램, 숏폼 영상 ‘릴스’에 광고 도입
- 틱톡 대항마 될까…인스타그램, 짧은 동영상 제작 '릴스' 선봬
- 엉뚱한 곳 겨누는 규제, 내부 조율도 안돼…플랫폼 C학점
- 정부, 해외직구 정책 혼선 사과…"즉시차단 아니야"
- [ZD브리핑] AI 서울정상회의에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막 오른다
- 삼성전기 "전장용 MLCC로 체질개선...올해 매출 1조 목표"
-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비효율 예산은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