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3분기 최고실적 전망에 장초반 상승

김근희 기자 2021. 9.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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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올해 3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일 대비 600원(2.7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제일기획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GP(영업총이익)와 OP(영업이익)가 전년 동기 대비 19%, 14% 증가한 3300억원, 6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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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올해 3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일 대비 600원(2.7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제일기획이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3분기 GP(영업총이익)와 OP(영업이익)가 전년 동기 대비 19%, 14% 증가한 3300억원, 6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 실적의 7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마케팅 물량이 꾸준히 증가했다"며"특히 새로운 컨셉의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와 관련한 마케팅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은 ATL(TV·신문·라디오·잡지 등 일방적 커뮤니케이션 성격을 띄는 광고)·BTL(이벤트·옥외매체·전화영업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성격을 띄는 광고) 대비 마진이 높아 꾸준히 개선 중"이라며 "Mckinney(맥키니), TBG(바바리안그룹), IRIS(아이리스) 등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삼성전자의 대행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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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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