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신선식품 20여종 '1+1 하나 더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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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더프레시)는 오는 5일까지 일주일간 채소·과일·정육을 포함한 20여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1+1 하나 더 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민섭 GS수퍼마켓 마케팅팀 과장은 "가계 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인기상품으로 1+1행사를 기획했다"며 "시즌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 판매는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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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더프레시)는 오는 5일까지 일주일간 채소·과일·정육을 포함한 20여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1+1 하나 더 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공행진 하는 물가 속에 소비자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품 판촉을 도와 농가에도 상품 출하가 활성화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선 흙당근(1㎏)·다다기오이(3입)·노랑 콘옥수수(2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청도 반시(5~6입)·방울토마토(700g)·한돈 불고기(600g)를 합리적인 가격에 1+1 구성으로 판매한다.
가격대가 같은 상품은 교차 증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흙당근(1㎏) 1개를 구매한 고객은 흙당근·다다기오이·노랑 콘옥수수와 같이 같은 가격대 상품 중에서 하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행사기간 농수산물 외에도 유제품·과자류·생리대도 구매할 수 있다.
1+1 하나 더 축제는 GS수퍼마켓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1+1 행사 상품 매출 분석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매출은 행사 전과 비교해 161% 증가했다. 지난해 2월 채소류 상품 하나 더(1+1) 행사 진행 당시 관련 상품 구매 고객수가 행사 전 대비 115% 증가하고 행사 채소 매출도 130% 이상 늘었다.
신민섭 GS수퍼마켓 마케팅팀 과장은 "가계 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인기상품으로 1+1행사를 기획했다"며 "시즌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 판매는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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