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제외한 벤투..선수 '기용'엔 '용기'가 필요해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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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같은 포지션에 있는 다른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그 선수들의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높게 봤다"고 이강인 제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벤투호의 핵심 듀오, 손흥민과 황의조 선수는 소속팀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아스날을 상대로 리그 3호골을 터트리는 등 팀의 리더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황의조 선수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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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42 : 이강인 제외한 벤투…선수 '기용'엔 '용기'가 필요해
시리아, 이란전에 나설 벤투호 27명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K리그 '양강' 울산과 전북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준과 백승호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마요르카 이적 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강인은 이번에도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같은 포지션에 있는 다른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그 선수들의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높게 봤다"고 이강인 제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 숨은 뜻과 배경을 분석해봤습니다.
벤투호의 핵심 듀오, 손흥민과 황의조 선수는 소속팀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아스날을 상대로 리그 3호골을 터트리는 등 팀의 리더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황의조 선수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다만, 소속팀이 부진한 점과 빡빡한 일정 속에 시리아전을 맞는 점은 걱정스럽습니다.
벤투 감독의 선수 '기용'에 좀 더 큰 '용기'가 필요한 건 아닐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축덕쑥덕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00:06:47 청취자 질문: ①유소년 우선 지명
00:10:20 청취자 질문: ②광주 몰수패
00:18:40 이슈 포커스: ①벤투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00:36:21 이슈 포커스: ②손흥민 활약에도 웃지 못한 토트넘
00:49:12 이슈 포커스: ③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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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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