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오피스 '어반스퀘어 알파',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서 그랜드 오픈
최근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섹션오피스는 실내의 욕실과 주방 등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로 예산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듈형 면적 구성이 가능하며 업종 제한이 없어 금융기관, 관공서, 대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성 알파시티 주변으로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 등의 개발 소식과 더불어 섹션오피스가 분양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알파시티는 달구벌대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대구 시내에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수성 IC와도 인접해 있어 시외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의 더블역세권이다.
더불어, 인근의 법조타운 ‘연호지구’와 대구대공원지구의 개발계획 있다. 그중 연호지구는 법원과 검찰청, 그에 따른 법조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구대공원지구는 동물원과 반려동물테마파크, 대구간송미술관 등 문화의 중심지로 형성됐다.
한편, 대구 수성구 일원에 위치한 ‘어반스퀘어 알파’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오피스 77호실과 근린생활시설 6호실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부동산의 시행사와 시공사는 ㈜시지건설에서 맡았으며, 자금 관리 부분은 무궁화신탁, 분양전문대행은 알파에스디앤씨㈜에서 담당하고 있다.
해당 부동산의 분양 관계자는 “어반스퀘어 알파는 연 2,000만의 유동인구가 지나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 수성 알파시티의 호재를 흡수할 수 있는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방문 후 상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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