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교수 "단계적 일상 회복 방향 바뀌지 않을 것..위중증 환자 수 증가 속도 느려"(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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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교수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갑 교수는 "단계적 일상 회복 자체가 대세로 접어든 상황이라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해서 되돌리긴 힘들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고통이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진행은 돼야 할 것 같다. 다만 이를 위해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 국민들이 이 부분을 받아들여야 하고 의료 체계도 준비돼야 하는 상황이 있어서 어떻게 준비하면서 맞이할 건지가 중요하다. 방향성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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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재갑 교수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해 설명했다.
9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의 코로나19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김솔희 아나운서는 "최근 코로나19 관련해서 가장 궁금해하는 게 단계적 일상 회복인 것 같다. 10월 말 11월 초 시행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시행되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이재갑 교수는 "단계적 일상 회복 자체가 대세로 접어든 상황이라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해서 되돌리긴 힘들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고통이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진행은 돼야 할 것 같다. 다만 이를 위해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 국민들이 이 부분을 받아들여야 하고 의료 체계도 준비돼야 하는 상황이 있어서 어떻게 준비하면서 맞이할 건지가 중요하다. 방향성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진자 범위는 늘어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숫자가 늘어나는 숫자는 더디다.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안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더라도 위중증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게 단계적 일상 회복의 모습이다. 확진자 범위는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해서는 "논의를 하고 있지만 단계적 일상 회복 방향이 결정됐기 때문에 급격하게 강화하진 않을 것 같다. 아마 1달, 2주 간격으로 추이를 보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속도를 빨리 갈지 천천히 갈 건지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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