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100시간 정성 담은 고품격 '순,식빵' 출시

전재욱 2021. 9. 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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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100시간의 정성을 담은 '순,식빵'을 선보이며 식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뚜레쥬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고품격 식빵으로서 고온에서 천천히 호화(糊化·녹말이 물에서 가열돼 부피가 늘고 점성이 생김)하는 탕종법으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살리고, 쌀 발효당과 버터, 생크림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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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100시간의 정성을 담은 ‘순,식빵’을 선보이며 식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뚜레쥬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고품격 식빵으로서 고온에서 천천히 호화(糊化·녹말이 물에서 가열돼 부피가 늘고 점성이 생김)하는 탕종법으로 촉촉하고 폭신한 식감을 살리고, 쌀 발효당과 버터, 생크림을 넣어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쌀 발효당’은 우리 쌀 막걸리와 쌀가루를 배합해 72시간 이상 발효하는 정성을 거쳐 탄생했다. 쌀에서 온 자연당 성분으로 설탕은 줄이고 은은한 단맛을 완성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제품 하나가 생산 되기까지 10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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