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요양원 관련 6명 추가 확진..누적 23명

김도윤 2021. 9.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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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호원동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입소자 1명이 지난 26일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를 진행, 27∼28일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20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됐다.

29일에는 확진자의 가족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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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호원동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입소자 1명이 지난 26일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를 진행, 27∼28일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20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됐다.

29일에는 확진자의 가족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 요양원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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