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안타 폭발' 두산, 선두 kt 잡고 4위 굳히기 돌입

성문규 기자 2021. 9. 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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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선두 kt를 꺾고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두산 김재환과 양석환은 각각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해 팀의 8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발 곽빈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7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125개의 공을 던지면서 8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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