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출시 모멘텀 부재로 목표가↓-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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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0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흥행 실패와 2022년 초까지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없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했던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흥행이 부진하면서 주가는 조정 중"이라며 "지난 몇 년간 다수의 신규 게임 흥행이 부진했던 점을 고려할 때 신작의 성과가 확인돼야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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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30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흥행 실패와 2022년 초까지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없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했던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흥행이 부진하면서 주가는 조정 중”이라며 “지난 몇 년간 다수의 신규 게임 흥행이 부진했던 점을 고려할 때 신작의 성과가 확인돼야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발키리러시’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지만, 주요기대작인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워킹데드: Identities’, ‘월드오브제노니아’는 2022년에 출시된다는 점에서 당장 신작 모멘텀이 없다는 부분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의 유럽 지역 서비스 지원과 마케팅을 맡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안 연구원은 “‘쿠키런:킹덤’이 한국, 미국, 일본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둔 만큼 유럽 지역에서도 양호한 성과가 예상된다”며 “정식 출판사(퍼블리셔)가 아닌 서비스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수익 배분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2022년 초 출시 성과에 따라 컴투스의 주가도 반등을 모색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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