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김희재→임영웅, 엉덩이 맞고 아픔 참기.. 폭소만발 단체미션! [종합]

박근희 2021. 9. 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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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지소연이 박선영과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했다.

첫번 째는 김희재가 때리고 임영웅이 맞는 것이었다.

이어 장민호가 맞고 임영웅이 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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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지소연이 박선영과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했다.

정동원은 본인 미래 일기에 대해 ‘민호는 차 안에서 잔소리를 한다, 찬원은 차 안에서 내가 까불면 버럭 화를 낸다, 영웅은 차 안에서 둘만의 인사를 한다, 희재는 식당에서 반찬을 더 시킨다. 영탁은 차 안에서 무릎을 치면서 웃는다’를 적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노래방에서 아무 번호를 눌렀고 팝송이 나오자 즉독즉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를 지켜보던 김희재는 “이미 한 잔 먹은 사람 같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엉덩이 맞기 게임을 진행했다. 엉덩이를 맞고 웃거나 아픈 척을 하면 안된다는 것. 첫번 째는 김희재가 때리고 임영웅이 맞는 것이었다. 장민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장민호가 맞고 임영웅이 때리게 됐다. 임영웅은 “이제부터는 소리를 내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붐이 등장했고 미래일기 스코어에 대해 공개했다. “희재는 ‘민호는 당구장에서 훈수를 둔다’라고 적었다. 이거는 완전히 대성공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한수라니. 알려준 거지”라고 덧붙였다. 붐은 “‘영웅은 차 안에서 맨 뒷자석에 자리를 잡는다’ 백퍼센트다”라고 말했다.

붐은 “안타깝게도 단 하나 맞힌 친구가 이찬원이다. 제일 잘할거 같은데 다 틀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붐은 “1위 후보는 영탁이다. ‘민호는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앉을 법하나 “오늘은 찬원이가 해라”라고 해서 찬원이가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깜짝 놀랐다.

붐은 “영탁은 5개 중에 4개를 성공한다. 민호도 5개 중에 4개를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붐은 “‘희재는 내가 ‘니가 여태까지 가본 펜션 중에 여기가 제일 좋지 않아?’라고 물으면 ‘아뇨’라고 말한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희재는 “세상에 믿을 형 하나 없구나”라며 충격에 빠졌다.

마지막 단체 미션은 본인들이 빚은 송편을 누가 만들었는지 맞히기였다. 눈썰미가 좋은 임영웅이 완벽하게 송편을 골라내 퇴근길 미션에 성공했다. 송편을 먹은 멤버들은 “맛있다” “쫀득하다”라며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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