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 차익만 13억..현빈, '흑석동 마크힐스' 40억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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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11년간 거주했던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각해 시세 차익 13억 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7월 2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고급 빌라 마크힐스를 4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7월 27억 원에 매입해 11년 동안 이곳에서 거주한 현빈은 13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현빈이 이곳을 매입한 것을 두고 현재 열애 중인 배우 손예진과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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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현빈이 11년간 거주했던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각해 시세 차익 13억 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흑석동 마크힐스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현재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빅뱅 대성, 배우 정수정(크리스탈) 등이 해당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한강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북향으로 지어졌다. 18세대 모두 74평형으로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됐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7세대 규모다. 현빈이 매입한 펜트하우스 4층은 한 세대가 오롯이 쓰는 형태다. 전용면적은 73평(242.45㎡)이며, 매매가는 48억이다.
배우 박해미, 오연서, 가수 조성모 등이 이 곳에 집을 마련했다. 오연서는 현빈 아랫집 이웃이기도 하다.
일각에서 현빈이 이곳을 매입한 것을 두고 현재 열애 중인 배우 손예진과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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