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전국 비 그치고 맑아져..낮 최고 30도

유지희 입력 2021. 9. 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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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 비가 차츰 그치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남남해안과 경북남동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서부내륙 제외), 제주도 10~40mm, 전남남해안, 경북남동부, 울릉도·독도 5~20mm 안팎이다.

앞서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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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목요일인 30일 비가 차츰 그치면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남남해안과 경북남동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오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대체로 맑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서부내륙 제외), 제주도 10~40mm, 전남남해안, 경북남동부, 울릉도·독도 5~20mm 안팎이다.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사진=기상청]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앞서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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