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 총리에 기시다..'한일 위안부 합의' 때 당사자
김경희 기자 2021. 9. 30. 07:54
일본 스가 총리의 후임이 되는 자민당 신임 총재에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당선됐습니다.
기시다 신임 총재는 9선 의원으로 아베 정권에서 4년 넘게 외무상을 지냈는데,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 측 당사자였습니다.
기시다 신임 총재는 다음 달 4일 임시 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지명됩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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