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중부 짙은 안개, 낮엔 쾌청..남부 오전까지 비

[뉴스투데이] 출근길 안개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도 방무가 끼어 있는데요.

여기 상암에서도 여의도가 거의 보이지않을 정도로 방무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지금 충청도와 경기도,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00에서 200m가 안 되는 곳이 많습니다.

조심 이동 해 주셔야겠고요.

오늘 낮 동안에도 다시 쾌청한 하늘이드러나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아직 경상도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는 약하게 비구름이 걸쳐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5에서 10mm가량의 비가 오다가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3, 4도가량이 떨어져 있습니다.

서울이 16.4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28도, 대전 역시 28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대구 28도, 전주와 부산 29도 듕으로 어제보다 4도에서 최고 7도가량 이높겠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도 구름만 낀 가을 날씨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무렵에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3929_34943.html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