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국가 부도 마지노선·시진핑 자승자박·100번째 총리·브렉시트 후폭풍·대출 계엄령

SBSBiz 2021. 9. 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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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국가 부도 마지노선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국가 부도 마지노선을 경고했습니다. 미 상원에서 임시예산안과 부채한도 유예법안 처리가 결국 불발됐어요?
- 옐런 "3주 이내 부채한도 문제 해결 않으면 국가 부도"
- 美 상원, 임시예산안·부채 한도 유예법안 처리 불발
- 美 상원 표결, 찬성 48 VS 반대 50…공화당 전원 반대
- 12월3일까지 임시 지원 필요…예산안 부결 시 셧다운
- 美 연방정부, 막대한 재정 투입에 부채 28.4조 달러
- 공화당, 바이든 행정부 대규모 경기부양안에 법안 반대
- 옐런 "美 경제·세계 금융시장·노동자들에게 재앙" 경고

◇ 시진핑 자승자박

중국의 전력난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난방 수요까지 겹치면 상황은 더 악화될 텐데요. 경제성장 전망치도 속속 하향 조정되고 있어요?
- 中 최악의 전력난…31개 성 중 21곳서 전력공급 제한
-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로 석탄 부족·전력난 악화 우려
- 中 전력난, 세계 경제 후폭풍…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 호주 석탄, 연간 약 5,000만t 수입…외교 갈등에 중단
- 네이멍구, 中 전기 3분의 1 생산…부패 수사로 차질
- 신호등 미작동에 교통사고 급증…상점, 촛불 켜고 영업
- 일부 상업시설 저녁 영업 금지…포스코 등 공장 가동 중단

◇ 100번째 총리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차기 일본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쇄신보다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인데요. 기시다 총재, 어떤 인물인가요?
- 日 자민당 총재,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 선출
- 기시다, 다음 달 4일 100번째 일본 총리 선출 예정
- 부친·조부 모두 중의원 지낸 日 정치명문가 출신
- 2015년 외무상 시절 한일위안부 합의 서명 당사자
- 기시다 '대한 강경파'…"한·일 관계 극적 개선 힘들듯"
- 독도 관련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필요성 언급 논란
- 기시다 "분배로 중산층 늘릴 것"…'아베노믹스' 결별

◇ 브렉시트 후폭풍

영국의 주유 대란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료공급을 위해 군에 출동 대기까지 명령했다는데요. EU 탈퇴에 따른 자업자득이라는 지적이에요?
- 英, 주유 대란에 군까지 동원…"빈 물통 휘발유 사재기"
- 존슨, 사재기 중단 촉구…멈추지 않는 '패닉 바잉'
- 브렉시트에 유류 운송 기사 부족…공급 줄고 수요 증가
- 英 정부, 3개월짜리 임시비자 제안…운송 노동자 시위
- 주유소 새치기 운전자 흉기 위협·폭력 등 사고 빈번
- 영국 전역 심각한 물류대란…응급의료체계도 큰 타격
- 전 브렉시트 협상 수석대표 "英 상황, 브렉시트와 관련"

◇ 대출 계엄령

농협은행발 가계대출 옥죄기가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에 이어 기업은행, 다음 주에는 하나은행도 한도 축소에 나설 예정이라고요?
- 기업은행 주담대 한도 축소…은행 '대출 죄기' 확산
- 5대 은행 대출한도 바닥…연말까지 2조2841억 여력
- NH농협은행發 풍선효과에 다른 은행들 대출 수요↑
- KB국민은행, 어제부터 주택담보·전세 대출 한도 축소
- 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위해 전세 대출 규제 검토
- 금융당국 "전세 대출 이자↓ 한도↑…여윳돈 있어도 대출"
- 전세 대출 가수요 축소 필요 판단…금리 인상 유도 전망
- 하나銀, 다음 주부터 전세 대출 한도 축소 도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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