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평양 등 중부 서해안 안개주의경보..평양 아침기온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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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0일 가끔 구름이 많고 평안북도는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전 평양을 비롯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서해안 각지에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500m 이하, 일부 지역에서는 100m 이하가 될 것이라며 '안개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방송은 평양·평성·사리원·개성시는 안개가 끼었다가 개겠고, 신의주·강계시는 밤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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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30일 가끔 구름이 많고 평안북도는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전 평양을 비롯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서해안 각지에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500m 이하, 일부 지역에서는 100m 이하가 될 것이라며 '안개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방송은 평양·평성·사리원·개성시는 안개가 끼었다가 개겠고, 신의주·강계시는 밤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7도 높은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6, 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4, 60
▲ 해주 : 맑음, 27, 0
▲ 개성 : 맑음, 27, 0
▲ 함흥 : 맑음, 26, 0
▲ 청진 : 구름 많음, 22, 20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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