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립박수 속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역사적인 시정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 투쟁방향에 대하여'를 하셨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동지께서 9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회의 2일 회의에서 역사적인 시정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 투쟁방향에 대하여’를 하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연설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할 의사를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날 최고인민회의에서 김덕훈 내각총리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용원 당 조직비서와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 박정천 당 비서 등을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포토] 기립박수 속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
- [단독] ‘별동대’처럼 띄운 대장동 개발팀…수익배분 등 최종결재는 유동규
- 윤석열 부친 집 매매한 동네 가다…“로또 수준 우연의 일치?”
- 민심보다 ‘파벌의 힘’으로 당선…‘아베 노선’ 이어갈 듯
- ‘경차=싼차’ 편견에 도전장 내민 캐스퍼…직접 타보니
- “국민 속인 이준석 봉고파직” vs “추악한 가면 찢어버리겠다”
- 분노한 대구 청년들…곽상도 사무실 간판 ‘국민의힘’→‘아빠의힘’
- “백신 패스, 미접종 불이익보다 접종 혜택 주는 방식으로”
- ‘고발장 작성’ 연결고리 ‘손준성→부장검사→검사’ 전원 압수수색
- ‘이등병’ 사라지나…병사 계급 3단계로 변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