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타임 투다이', 개봉 첫날 1위..10만명 봤다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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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첫날 10만 3996명의 관객을 모았다.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많은 관객들이 '노 타임 투 다이'를 찾았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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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첫날 10만 3996명의 관객을 모았다.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많은 관객들이 '노 타임 투 다이'를 찾았다.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시리즈다.
2위는 '보이스'로 2만 440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1만 853명으로 이날 100만 관객을 ㄷ ㄹ파했다.
3위는 '기적'으로 1만 324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7만 8420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용과 주근깨 공주'가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7만 189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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