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타임투다이' 개봉 첫날 1위, 10만 돌파..인기 시리즈 저력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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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줬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29일 2167개 스크린에서 10만3996명의 일일관객수와 누적관객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 오후 5시에 개봉했음에도 10만 관객을 돌파,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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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외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줬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29일 2167개 스크린에서 10만3996명의 일일관객수와 누적관객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세계에서 국내 최초로 개봉했다. 무엇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이날 오후 5시에 개봉했음에도 10만 관객을 돌파,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위는 '보이스'로 이날 1192개 스크린에서 2만44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1만853명을 기록했다. 3위는 '기적'으로 이날 868개 스크린에서 1만32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47만8420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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