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남해안, 제주 비..한낮 반짝 늦더위

보도국 입력 2021. 9. 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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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의 비는 그쳤지만, 남부 곳곳으론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는 가운데 반짝 늦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지금 서울엔 비가 안 오는데, 여전히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요?

[캐스터]

네, 지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비는 모두 그친 상태입니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대기가 습해졌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지금 증평의 가시거리 90m, 천안 130m까지 짧아져있고요.

200m 앞을 겨우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침 출근길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남부지방의 상황도 보면요.

영남을 중심으로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지만 오전까진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적게는 5mm, 많게는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오전 중에 모두 그치고 낮부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해도 다시 쨍쨍 내리쬐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 '높음' 단계 예상되고요.

햇볕에 한낮엔 반짝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시각 서울 16.1도 보이면서 쌀쌀한데요.

한낮엔 28도로 지금보다 10도 넘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전주는 29도, 일부 지역은 30도선까지 오르면서 대부분 어제보다 3도에서 크게는 7도 정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니까요.

체온 조절 편하게 할 수 있는 옷차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을 포함해서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다음 주 중반에 걸쳐 중북부지역에 비예보 들어있습니다.

날씨클릭이었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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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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