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첼시 격파 선봉장' 키에사, "유벤투스 스피릿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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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키에사(23)가 취재진 앞에 섰다.
유벤투스 FC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H조 2차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키에사는 후반 10초 만에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한 것을 비롯 맹활약으로 현 유럽 챔피언 첼시를 격파하는 선봉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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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페데리코 키에사(23)가 취재진 앞에 섰다.
유벤투스 FC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H조 2차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대회 2연승에 성공했고 첼시는 올 시즌 대회 첫 패를 당했다.
이날 키에사가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키에사는 후반 10초 만에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한 것을 비롯 맹활약으로 현 유럽 챔피언 첼시를 격파하는 선봉장이 됐다.
같은 날 <아마존>에 따르면 키에사는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상대가 공을 잘 다뤘기에 우리는 수비를 잘 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오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님이 원하는 유벤투스 스피릿(정신)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챔피언스리그는 굉장한 도전과 같은 무대입니다. 이 대회에 뛸 수 있어 무척이나 좋습니다. 오늘 이겼기에 이 저녁을 즐겨야 하지만, 동시에 토요일 있을 더비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토리노 FC와의 더비는 또 다른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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