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송편 속 '텔레파시'부터 '전 뒤집기'까지 "퇴근 성공!" [어저께TV]

박근희 2021. 9. 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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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가 단체 미션에 도전했다.

29일 전파를 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했다.

이찬원이 처음으로 도전 했고, 완벽한 손목 스냅을 이용해 성공했다.

재도전한 김희재는 가볍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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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가 단체 미션에 도전했다.

29일 전파를 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했다.

당구장에 도착한 뽕6. 영탁과 임영웅은 장동원이 큐대를 가장 먼저 들 거라고 예상했다. 당구장에 제일 먼저 들어선 장동원이 큐대를 먼저 잡았다.

이어 당구를 치기 시작했고, 임영웅은 “사장님 믹스 커피 좀 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주지 마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이를 위해 준비한 팔토시를 임영웅이 차자 장민호는 입술을 깨물었다.

장민호는 임영웅에게 “영탁이 토시 끼라고 뒀는데 네가 꼈어”라고 말했고, 그 순간 영탁이 등장 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본인이 주는 간식을 먹을거라고 예상했다. 이찬워은 정동원에게 음료수를 권했고, 정동원은 망고 캔음료를 들고 마셨다.

이어 장소를 이동해 단체 미션인 ‘내 송편 속 최고’ 각자 송편 속 재료를 골라 같은 것을 골라야 하는 미션. 영탁은 콩을 골랐고 김희재 역시 콩을 골랐다. 모두 심사숙고 끝에 재료를 골랐다. 이어 멤버들은 송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탑5표 전 부치기가 진행됐다. 붐은 갑자기 호루라기를 불며 “지금부터 미션을 제공을 한다. 지금부터 한번에 트러블 없이 전 뒤기지 미션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뿌셔지거나 깨지거나 전이 바깥으로 나가면 실패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이 처음으로 도전 했고, 완벽한 손목 스냅을 이용해 성공했다. 다음 도전자 김희재는 두바퀴를 돌려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를 본 이찬원은 “다시 돌아와서 밑에가 또 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도전한 김희재는 가볍게 성공했다.

장민호도 아슬아슬하지만 성공했다. 이어 임영웅도 전을 완벽한 모양으로 뒤집어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도전자인 영탁은 “잠깐만”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탁은 부침개를 반으로 접어버려 실패했다. 이어 전을 맛 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본인들이 빚은 송편을 누가 만들었는지 맞히기에 도전했다. 눈썰미가 좋은 임영웅이 완벽하게 송편을 골라내 퇴근길 미션에 성공했다. 송편을 먹은 멤버들은 “맛있다” “쫀득하다”라며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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