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상반기 주식 평가액 2690억"..TM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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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올 상반기 수익 2위 스타로 꼽혔다.
'TMI 뉴스'는 올 상반기 NCT 드림, 엑소, 백현 등 3팀이 낸 음반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에스파가 신흥 음원 강자로 등극하면서 SM 주가가 상승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TMI 뉴스'는 "최근 지분 매각설이 돌았던 이수만이 SM 지분 18.56% 약 439만주를 매각할 경우 금액은 약 269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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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는 29일 방송에서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1’ 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이수만은 해당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TMI 뉴스’는 올 상반기 NCT 드림, 엑소, 백현 등 3팀이 낸 음반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에스파가 신흥 음원 강자로 등극하면서 SM 주가가 상승했다고 짚었다.
더불어 SM 자체 팬 플랫폼의 월간 유료 이용자가 120만명이 늘어 상반기 영영 이익만 70억원을 돌파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TMI 뉴스’는 “최근 지분 매각설이 돌았던 이수만이 SM 지분 18.56% 약 439만주를 매각할 경우 금액은 약 269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M 소속 가수인 소녀시대 효연 이야기도 덧붙였다.
‘TMI 뉴스’는 “효연이 최근 5년 전 주식이 뭔지 몰라 보유 중이던 SM 주식을 전부 팔았다고 고백하며 아쉬움을 표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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