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규-최대호 안양병목안 배드민턴장 로드체크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최대호 안양시장 29일 병목안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김성수 경기도의원, 병목안-수리산 동호회 회장 등이 29일 병목안 배드민턴장을 방문해 관련시설을 두루 살펴보고 시설관리 관계자로부터 관리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병목안 배드민턴장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8월 준공됐으며, 연면적 687㎡ 규모로 반코트 1면을 포함해 총 5면의 코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우규 의장은 “병목안 배드민턴장이 시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 안전사고나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