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IT템]음성스팸 13.4%늘어..절반이상 불법대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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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스팸 문자 절반이상은 불법대출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휴대전화 음성스팸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13.4% 증가(1110만건→1259만건)했고, 문자스팸도 지난해 하반기 보다16.6% 늘어난 707만건으로 집계됐다.
휴대폰 음성·문자 스팸 유형으로는 불법 대출이 53.1%로 가장 많았다.
휴대폰 음성스팸 중 가장 많은 유형은 불법대출(79.0%)이었고, 휴대전화 문자스팸 중 가장 많은 유형은 도박(4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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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장기화여파
정부 사칭 스팸 늘어
[파이낸셜뉴스]
휴대폰 스팸 문자 절반이상은 불법대출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를 악용해 정부·금융기관을 사칭한 스팸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 상반기 휴대전화 및 이메일 스팸의 신고·탐지건, 수신량, 차단율 등을 조사한 '2021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휴대폰(음성.문자) 스팸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14.5% 증가했고 이메일 스팸 39.7% 감소했다.
이 중 휴대전화 음성스팸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13.4% 증가(1110만건→1259만건)했고, 문자스팸도 지난해 하반기 보다16.6% 늘어난 707만건으로 집계됐다.
휴대폰 음성·문자 스팸 유형으로는 불법 대출이 5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박 19.5%, 성인 12.1% 순이었다.
휴대폰 음성스팸 중 가장 많은 유형은 불법대출(79.0%)이었고, 휴대전화 문자스팸 중 가장 많은 유형은 도박(43.0%)이었다.
올해 상반기 들어온 스팸 중 코로나19 관련은 20만1810건으로 이중 테마주 추천과 같은 주식 관련 내용이 전체의 46.8%을 차지했다. 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스팸이 총 5104건 접수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신고된 전체 스팸 발송량은 3455만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7.5% 감소했다. 1인 일평균 스팸 수신량은 0.45통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0.01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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