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김수지 "은행 소속 선수, 은퇴 후 행원 과장급 근무하기도"(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9. 3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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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선수 김수지가 은행팀 소속 선수의 은퇴 후를 전해 놀라움을 줬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9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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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자 배구선수 김수지가 은행팀 소속 선수의 은퇴 후를 전해 놀라움을 줬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9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배구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여자 배구 선수들은 각자의 팀과 혜택에 대해 말했다. H건설 소속 양효진은 김연경이 자신이 H건설로부터 아파트를 받았다고 장난치곤 하는데 "말이 안 되는 얘기"라며 "H백화점 카드 할인 정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I은행 소속이라는 김수지는 "금리 우대 정도 해주냐"는 김구라의 말에 "그런 것도 신경 많이 써주신다. 은행 상담 일이 있으면 직원 분이 팀에 왔을 때 상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하고 은행 직원으로 간는 경우도 있다며 "선배 언니가 과장급으로 계신 경우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도로공사 소속이라는 박정아는 "저는 톨비도 내고 다니고 휴게소 가서 밥도 제 돈으로 사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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