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김희재 하차 암시? '뽕숭아학당' 예고편에서 사라진 이유[결정적장면]

이하나 2021. 9. 3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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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예고에 임영웅과 김희재 모습만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멤버들이 각자 만든 송편을 찾아내는 눈썰미 미션에서 임영웅이 남다른 추리력으로 활약한 덕분에 TOP5는 긴 기다림 끝에 퇴근에 성공했다.

앞서 임영웅과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에서 하차한다는 설이 제기된 상황에서 두 사람의 녹화 불참이 하차를 암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스케줄 문제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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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뽕숭아학당’ 예고에 임영웅과 김희재 모습만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9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서로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는 TOP6의 미래일기 편으로 꾸며졌다.

미성년자라 먼저 퇴근한 정동원을 제외하고 펜션에 모인 TOP5는 개인 미션 성적을 확인한 후 퇴근이 걸린 단체 미션을 진행했다. 임영웅이 찬 제기 개수를 정확하게 맞춰 첫 미션을 바로 성공한 TOP5는 훌라후프를 던져 한 번에 뛰어넘기, 같은 송편 재료 선택, 뒤집개 없이 전 한 번에 뒤집기 등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멤버들이 각자 만든 송편을 찾아내는 눈썰미 미션에서 임영웅이 남다른 추리력으로 활약한 덕분에 TOP5는 긴 기다림 끝에 퇴근에 성공했다.

퇴근 확정 후 공개된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는 강원도 정선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붐은 “뽕 패밀리가 한 몸이 되어 동원이의 체험 학습을 도와주도록 하자. 사진 일기를 완성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영웅과 김희재를 제외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윤성의 모습만 나왔다. 자막에도 ‘동원이의 과제를 위해 뽕4가 나섰다’고 나왔다. 앞서 임영웅과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에서 하차한다는 설이 제기된 상황에서 두 사람의 녹화 불참이 하차를 암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스케줄 문제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에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황윤성은 다함께 손을 잡고 점프를 하는가 하면, 동물 모양에 헬맷을 쓰고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집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부터 늦은 밤 담력 체험에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예고 됐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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