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前검사장·이창재 前차관도 화천대유 법률조언
보도국 2021. 9. 30. 05:4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가 김기동 전 검사장과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에게도 법률 자문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검사장은 지난 해부터 화천대유에 법률 조언을 제공하고 있고, 이 전 차관도 화천대유와 1년가량 자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검사장은 "통상적인 자문 변호사로 일했고 월 자문료도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차관은 자문료는 모두 법인 경비로 사용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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