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노사 협상 최종 결렬..오늘 파업 돌입
보도국 2021. 9. 30. 05:24
대전 시내버스노조가 14년 만에 파업에 돌입해, 오늘(30일) 오전 5시 30분 출발하는 첫 차부터 운행이 멈춥니다.
대전시지역버스노동조합과 대전운송사업조합은 어제(29일) 오후 4시부터 교섭에 들어갔지만 오늘(30일) 오전 2시를 기해 최종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조 측은 임금 4.7% 인상, 정년 3년 연장 등 조합원 처우 개선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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