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성공적 귀환, 개봉일 10만↑ 모으며 '1위'[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9. 3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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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만3,996명을 모으며 개봉 당일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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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만3,996명을 모으며 개봉 당일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누적 10만3,996명이다.

같은 날 2위는 '보이스'로 2만4,407명을 모아 누적 101만853명을 기록했으며, 3위는 '기적'(일일 1만3,244명/누적 47만8,420명)이다.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니엘 크레이그표 ‘제임스 본드’의 사상 초유의 마지막 미션을 그렸다.

여기에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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