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전까지 빗방울..낮 기온 27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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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오전까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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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30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오전까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저기압대가 지나며 북서부 지역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50㎜ 가량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 낮 기온은 25~27도로 평년보다 약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0월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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